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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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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산신탁, 창립기념 행사 개최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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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산신탁(대표이사 유재은)이 11월 21일 오후 3시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삼성금융플라자빌딩에 마련한 사옥 21층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디벨로퍼협회, 부동산신탁사, 건설사, 금융기관, 언론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유재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국제자산신탁이 정부로부터 신탁업 인가를 받아 부동산신탁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에 긍지를 느끼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상품개발을 위해 인재육성에 힘쓰고 경영시스템 개선과 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하여 신탁업계의 진정한 리더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 노블시티 노희식 대표이사(前생보부동산신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정부로 부터 신탁업 인가를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의 각고의 노력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하며, 국제자산신탁이 부동산신탁업계의 선두주자로 발 돋음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제주은행, 대구은행,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우림건설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한 국제자산신탁은 담보신탁, 처분신탁, 관리신탁, 대리사무 및 부동산개발금융(ABS, MBS, REITs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은 유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 임직원 모두가 부동산신탁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분석과 리스크 헷지 부문에서 특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쟁력 있는 사업활동 전개가 기대된다.

금번 국제자산신탁의 출범으로 관련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 발굴과 신탁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신탁시장에 국제자산신탁이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국제자산신탁 창립 기념식_대표이사 유재은 취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