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소식

회사소식

우리자산신탁, 강서구 우장범진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2023.03.06


 


-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일원 노후된 가로구역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

- 지상 17, 매출액 535억 원 규모 차입형토지신탁으로 사업 진행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은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역 일원 매출액 535억 원 규모의 우장범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동 사업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 672-9번지 일원에 위치한 34년 된 노후한 빌라단지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상 17(지하 2, 지상 17) 규모의 아파트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대행자인 우리자산신탁과 조합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조합 측은 지난해 6월 건축심의를 득하였으며,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거쳐 2024년 착공을 목표로 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사업장은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우장산역이 위치하고, 강서구청역(대장홍대선)이 추가개통을 앞두고 있어, 편리한 교통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강서구 중심 지역에 위치하여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고, 반경 1km 내 초, , 고등학교가 밀집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는 우리자산신탁은 도시재생사업을 2023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여 도사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서울, 수도권 지역의 낙후된 지역의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 진행으로 시장 신뢰도를 높여 국민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